심각한 내분을 겪고 있는 대한레슬링협회가 김익종 국제레슬링연맹(FILA)심판위원을 회장에 선임했다.
협회는 31일 올림픽회관 중회의실에서 대의원 17명 중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공석중인 회장에 김익종 협회 부회장 겸 회장직무대행을 선출했다.
협회는 31일 올림픽회관 중회의실에서 대의원 17명 중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공석중인 회장에 김익종 협회 부회장 겸 회장직무대행을 선출했다.
2000-08-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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