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나 노약자가 리프트를 이용해 쉽게 탈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가 10월부터 오는 2002년까지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운행된다.
서울시는 28일 시 전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장애인 및 노약자용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5인승 중형버스를 27인승으로 개조한 장애인용 셔틀버스는 현재 강북 노원관악 강서 등 4개 자치구에서만 운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초 장애인이 많이 사는 강북 제1권역(노원 도봉 강북 성북 동대문 중랑 성동 광진)에서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강북 제2권역(종로 중구 용산 은평 서대문 마포)은 내년까지 운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또 강남 제1권역(강서 양천 구로 영등포 금천)은 2002년 상반기중에,강남 제2권역(관악 동작 서초 강남 송파 강동)은 같은 해 하반기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계획이다.
문창동기자
서울시는 28일 시 전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장애인 및 노약자용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5인승 중형버스를 27인승으로 개조한 장애인용 셔틀버스는 현재 강북 노원관악 강서 등 4개 자치구에서만 운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초 장애인이 많이 사는 강북 제1권역(노원 도봉 강북 성북 동대문 중랑 성동 광진)에서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강북 제2권역(종로 중구 용산 은평 서대문 마포)은 내년까지 운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또 강남 제1권역(강서 양천 구로 영등포 금천)은 2002년 상반기중에,강남 제2권역(관악 동작 서초 강남 송파 강동)은 같은 해 하반기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계획이다.
문창동기자
2000-07-2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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