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경기도 의정부시가 마찰을 빚어온 의정부 경전철환승역사 건립비용 부담금 문제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으로 해결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7일 서울시의 환승역사 건립비 부담 이행 거부로 난항을 겪고 있는 의정부 경전철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열릴 예정인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으로3년여간 끌어온 의정부 경전철 환승역사 건립비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96년 10월 지하철 7호선 차량기지를 의정부시에 건설하면서 의정부 경전철 건설때 환승 종착역이 들어서는 도봉산역사 건립비용 전액을 부담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의정부시가 사업성을 이유로 경전철 구간을 당초 의정부 송산동∼도봉산역(14.27㎞)에서 송산동∼회룡역(10.3㎞)으로 축소하자 서울시가 변경된 종착역인 회룡역사 건립비는 부담하지 못하겠다고 밝히면서 갈등이 빚어졌다.서울시는 당초 결정된대로 의정부 경전철노선을 연장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과 접속할 경우에만 환승역사 건립비를 부담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해 의정부시의 반발을 사왔다. 수원 김병철기자
경기도는 27일 서울시의 환승역사 건립비 부담 이행 거부로 난항을 겪고 있는 의정부 경전철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열릴 예정인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으로3년여간 끌어온 의정부 경전철 환승역사 건립비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96년 10월 지하철 7호선 차량기지를 의정부시에 건설하면서 의정부 경전철 건설때 환승 종착역이 들어서는 도봉산역사 건립비용 전액을 부담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의정부시가 사업성을 이유로 경전철 구간을 당초 의정부 송산동∼도봉산역(14.27㎞)에서 송산동∼회룡역(10.3㎞)으로 축소하자 서울시가 변경된 종착역인 회룡역사 건립비는 부담하지 못하겠다고 밝히면서 갈등이 빚어졌다.서울시는 당초 결정된대로 의정부 경전철노선을 연장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과 접속할 경우에만 환승역사 건립비를 부담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해 의정부시의 반발을 사왔다. 수원 김병철기자
2000-07-2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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