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마을 그린벨트 해제

노원마을 그린벨트 해제

입력 2000-07-27 00:00
수정 2000-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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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마을이 그린벨트 우선 해제대상에 새로 추가돼 그린벨트에서 풀리게 됐다.그린벨트 우선 해제대상에 대규모 집단취락지를 포함시킨 이후 집단취락지가 추가된 것은 노원마을이 처음이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과 의정부간 시계에 위치한 노원마을이 오는 9월까지 경계선 획정절차 등을 거쳐 연말쯤 그린벨트에서 풀린다.서울시는 이를 위해 현재 의정부시와 경계선 설정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그린벨트가 해제되는 대규모 집단취락지는 정릉 일대를포함,15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우선 해제대상에 추가될 노원마을은 노원구 상계동과 의정부시 장암동 사이에 있는 단일취락으로 현재 915가구 1,700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앞서 정부는 인구가 1,000명을 넘거나 300가구 이상의 주택이 밀집한 대규모 집단취락지를 그린벨트 우선 해제대상으로 지정,연말까지 해제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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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0-07-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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