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형편 때문에 수련회 참여를 포기하지 마세요’ 청평아카데미유스텔(이사장 許萬基)과 쌍용정유(회장 金鮮東)는 26일 서울·경기도의 초·중·고교의 수련회 참가 학생 가운데 10%의 참가비를 받지않기로 했다.
유스텔측은 “가정 형편 때문에 각종 수련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자녀들과 모범 학생들을 위해 이런 방법을 마련했다”면서 “무료 참가 학생 선정은 학교측에 일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95년 개원한 청평아카데미유스텔은 쌍용정유의 협찬을 받아 저소득층학생들의 수련회 참가 비용 1억여원의 재원을 마련했다.문의는 (02)783-2101∼3.
전영우기자 ywchun@
유스텔측은 “가정 형편 때문에 각종 수련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자녀들과 모범 학생들을 위해 이런 방법을 마련했다”면서 “무료 참가 학생 선정은 학교측에 일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95년 개원한 청평아카데미유스텔은 쌍용정유의 협찬을 받아 저소득층학생들의 수련회 참가 비용 1억여원의 재원을 마련했다.문의는 (02)783-2101∼3.
전영우기자 ywchun@
2000-07-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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