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한·러 합작 보안 전문회사가 탄생했다.
러시아 진출을 준비중인 ㈜이코러스는 러시아 최고의 보안기술 전문업체인시그날컴으로부터 기술과 제품을 현물출자 받아 지분율 50대 50으로 합작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코러스는 통합 보안컨설팅 및 국내·해외 마케팅을, 시그날컴은 원천기술 제공 및 공동 연구개발, 기술진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코러스는 현재 가상사설망(VPN),전자상거래 보안 등 각종 보안 솔루션의 개발을 완료,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대대적인 러시아 진출을 준비중이다.VPN 솔루션인 ‘넷-프로’와 인증 솔루션 ‘노터리-프로’, 금융 솔루션 등이 러시아 연방정부기관과 연방은행 등에서 안정성 및 기술력을 높이 인정 받았다고 이코러스측은 밝혔다.
김태균기자
러시아 진출을 준비중인 ㈜이코러스는 러시아 최고의 보안기술 전문업체인시그날컴으로부터 기술과 제품을 현물출자 받아 지분율 50대 50으로 합작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코러스는 통합 보안컨설팅 및 국내·해외 마케팅을, 시그날컴은 원천기술 제공 및 공동 연구개발, 기술진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코러스는 현재 가상사설망(VPN),전자상거래 보안 등 각종 보안 솔루션의 개발을 완료,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대대적인 러시아 진출을 준비중이다.VPN 솔루션인 ‘넷-프로’와 인증 솔루션 ‘노터리-프로’, 금융 솔루션 등이 러시아 연방정부기관과 연방은행 등에서 안정성 및 기술력을 높이 인정 받았다고 이코러스측은 밝혔다.
김태균기자
2000-07-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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