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감독 클로드 소테 타계

프랑스 영화감독 클로드 소테 타계

입력 2000-07-26 00:00
수정 2000-07-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파리 연합] 이브 몽탕, 로미 슈나이더, 미셸 피콜리 등 스타들을 발굴해낸것으로 유명한 프랑스 영화감독 클로드 소테가 22일 파리에서 간암으로 숨졌다고 ‘알랭 사르드 영화사’가 24일 발표했다.향년 76세.

약 30편의 영화를 감독한 소테는 주로 프랑스 부르주아들의 일상을 소재로,개인들의 우정,갈등,사랑,금전 문제,잃어버린 꿈들을 탁월하게 묘사했다는평가를 받아왔다.

1924년 2월23일 파리 근교 몽루주에서 출생한 소테는 장식미술을 공부했다.

그는 파리 영화예술 고등연구소(IDHEC)에서 수업을 받았고 한때 공산당 기관지인 ‘콩바(전투)’에 음악 비평을 쓰기도 했었다.

그는 유명 배우들과 교분을 쌓아왔는데 슈나이더는 ‘단순한 이야기(78)’등 그의 작품 5편에,몽탕은 ‘세자르와 로잘리(72)’등 3편에 각각 출연했다.

대표작으로는 ‘즐거운 인생(69),’ ‘뱅상,프랑수아,폴....기타 등등(74)’,‘얼어붙은 마음(92)’,‘넬리와 아르노씨(95)’등이 있다.
2000-07-2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