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지난 21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안쪽 경당연립 재건축부지 7,913㎡(2,900여평)를 사적 제11호 광주풍납리토성에 추가하여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한신대박물관이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백제시대 건물터와 주거지,저장구덩이 등 유적 190여곳과 “대부(大夫)”글자가 새겨진 항아리 등 많은 초기백제 유물이 출토됐다.이로써 풍납토성의 사적 지정면적은 모두 12만 9,140㎡로 늘었다.
서동철기자
이곳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한신대박물관이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백제시대 건물터와 주거지,저장구덩이 등 유적 190여곳과 “대부(大夫)”글자가 새겨진 항아리 등 많은 초기백제 유물이 출토됐다.이로써 풍납토성의 사적 지정면적은 모두 12만 9,140㎡로 늘었다.
서동철기자
2000-07-25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