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의장선거 수뢰…인천 구의원 9명 입건

구의회 의장선거 수뢰…인천 구의원 9명 입건

입력 2000-07-20 00:00
수정 2000-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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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인천지역 자치구의 구의회 의장선거에서 뇌물과 향응을 주고 받은 구의원들이 무더기 입건됐다.인천 남부경찰서는 19일 구의회 의장선거와 관련해 향응을 제공한 남동구의회 C의원(52)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C의원으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K의원(53) 등 5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도 이날 구의회 의장선거와 관련해 220만원의 뇌물을 건넨계양구의회 K의원(55)을 뇌물공여 혐의로,K의원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L의원(47) 등 2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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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학준기자

2000-07-2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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