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지하수 하천 배출

지하철 지하수 하천 배출

입력 2000-07-20 00:00
수정 2000-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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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개설 구간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인근 하천에 끌어들여 건천화를방지하는 하천환경 개선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19일 지하철역 개설때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인근 하천으로 유입시키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는 수량이 풍부할 뿐 아니라 수질도 좋아 음용수로도 활용할 수 있다.서울시는 1일 500t 이상의 용수 확보가 가능한 63개역사에 전용 관로를 설치,1일 13만t의 지하수를 하천으로 흘려 보내기로 했다.서울시는 이에 따라 이미 시행중인 5호선 여의도역 등 7개 역사 외에 올해안으로 25개 역사의 지하수를 청계천과 녹번천 등 15개 하천으로 배출시키기로 하고 최근 공사를 시작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대부분 1급수 수준인 지하철역 개설구간의 지하수를 하수도를 통해 버려왔다”며 “하천 유지수로 활용할 경우 도심지 하천생태계를 되살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방이초등학교 양궁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양궁훈련시설 건립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방이초등학교에서 송파구청 관계자와 방이초등학교 양궁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이전 및 훈련시설 조성사업 검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방이초등학교 양궁부는 선수 15명, 지도자 1명, 코치 1명 규모로 운영되면서 연중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양궁 훈련공간을 학교 내 별도 부지로 이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별관 뒤편 약 120평(약 400㎡) 부지에 전용 양궁훈련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훈련 공간과 사대, 과녁, 안전시설을 비롯해 장비보관실, 지도자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구축한다. 아울러 조명, 냉난방, 환기, 소방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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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2000-07-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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