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金相鉉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인터뷰/ 金相鉉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입력 2000-07-20 00:00
수정 2000-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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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인 의회,열린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2년간 제3대 서울 강서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김상현 신임의장(金相鉉·47)이 가장 강조하는 운영계획이다.

김의장이 20여년간 국회의원 보좌관 및 정당 지구당 사무국장,구의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느껴온 것은 ‘소모적인 싸움만 일삼는 의회는 안된다”는 것.

주민 대의기관인 의회와 집행기관인 구청이 양 수레바퀴가 돼 굴러가야 비로소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그는 의회를 단순한 감시기능에서 벗어나 항상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의 장으로 바꿔보겠다는 것을 제1 목표로 잡았다.

다음 포부는 의회를 명실상부한 ‘주민의 것’으로 만들어 열린 의회를 실현하겠다는 것.

김의장은 “우선 각종 토론회나 모임을 대폭 늘려 의회와 주민의 거리를 좁히겠다”고 말했다.

또 의원들의 현장방문을 적극 유도해 탁상행정식 의회라는 기존의 지방의회이미지를 벗어던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의회 실현을 위해 의장 개인보다는 각 의원의 의정활동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밝혔다.

의장의 역할은 다만 그러한 의정활동을 받쳐주는 버팀목이라는 것. 따라서 의장 임기동안 주민뿐만 아니라 의원들의 ‘머슴’이 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이를 위해 김의장은 의장 주재의 본회의보다는 의회내 상임위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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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0-07-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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