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로스키 미 8군사령관은 20일 오전 고건(高建) 서울시장을 방문,독극물포름알데히드 한강 무단방류로 서울시민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깊은 사과의 뜻을 표하고,자체 조사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을 처벌하겠다는 뜻을 밝힌다.미 8군사령관의 공식사과는 미군이 한국에 주둔한 이후 55년 만에 처음있는일이다.
이와 함께 새무얼 테일러 주한미군 공보실장은 20일 국방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한미군을 대표한 패트로스키 사령관 명의의 사과문을 대독키로 했다.
노주석기자 joo@
이와 함께 새무얼 테일러 주한미군 공보실장은 20일 국방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한미군을 대표한 패트로스키 사령관 명의의 사과문을 대독키로 했다.
노주석기자 joo@
2000-07-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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