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난개발 부추겨

성남시의회 난개발 부추겨

입력 2000-07-19 00:00
수정 2000-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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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의회가 시가 제출한 도시계획 조례안을 심의하면서 녹지지역의 건축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조례안을 개정,난개발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18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부터 용도지역내 행위 제한 등의 규정 제정권이 지자체로 위임됨에 따라 난개발 억제를 위해 ‘보전녹지에서는 1년 이상 거주한 사람 가운데 농·축·임업 종사자에게 주택 신축을 허용한다’는내용의 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

그러나 시의회는 최근 조례안을 심의하면서 성남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사람이면 누구나 보전녹지에서 단독주택을 건축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고쳐서 통과시켰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 조례안이 건축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방향으로 개정됨에 따라 녹지에서의 무분별한 개발이 우려된다”며 “시의회에 조례안 재심의를 요청하는 등 대책을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2000-07-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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