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민이 자신의 두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신세계가 삼성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신세계 쿨캣은 18일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정선민(27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느슨한 플레이를 펼친 삼성생명 비추미를 80-72로 눌렀다.
이로써 신세계는 올 여름리그에서 삼성에 3연패를 당한 끝에 첫 승리를 거두며 7연승을 내달렸다.이미 1위를 확정지은 신세계는 15승5패,3위 삼성은 12승8패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정선민은 지난달 16일 국민은행전에 이어 개인통산 2호(프로통산 5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해 최고의 센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신세계 쿨캣은 18일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정선민(27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느슨한 플레이를 펼친 삼성생명 비추미를 80-72로 눌렀다.
이로써 신세계는 올 여름리그에서 삼성에 3연패를 당한 끝에 첫 승리를 거두며 7연승을 내달렸다.이미 1위를 확정지은 신세계는 15승5패,3위 삼성은 12승8패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정선민은 지난달 16일 국민은행전에 이어 개인통산 2호(프로통산 5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해 최고의 센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2000-07-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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