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도메인 종류 크게 확대 연말까지 최종 공식이름 공고

인터넷 도메인 종류 크게 확대 연말까지 최종 공식이름 공고

입력 2000-07-18 00:00
수정 2000-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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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주소나 웹 페이지 끝에 붙는 도메인 부가(附加) 이름의 종류가 크게확대된다.

국제인터넷도메인 관리기구(ICANN)는 지난 14일부터 3일 동안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회의에서 도메인 부가이름을 현재 7개에서 크게 확대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인터넷에 표기할 때 ‘com(회사)’‘org(조직명)’등 7개로 제한돼 있던 도메인 부가이름이 ‘travel(여행)’‘museum(박물관)’등 주제에 따른 여러가지 이름으로 크게 늘게 됐다.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사용자나 조직체들이 5만달러의 신청비와 새 도메인의 용도 등을 적은 사업계획서를 ICANN에 내면 ICANN은 다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들 신청 도메인에 관해 일반의 평을 받게 된다.일반의 평을 거친뒤11월 20일쯤 예비확정된 신규 도메인이름을 일단 공고하고 연말까진 최종 공식 도메인이름을 공고하게 된다.

김재천기자

2000-07-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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