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부실銀 BIS비율 10%대 상향 공적자금 2조원 필요

5개부실銀 BIS비율 10%대 상향 공적자금 2조원 필요

입력 2000-07-18 00:00
수정 2000-07-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가 금융노조와 합의한 대로 부실은행을 정부주도로 구조조정한다는 전제하에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10%대로 높이려면 2조원 정도의공적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알려진 4조원의 절반수준이다.

금융당국은 그러나 부실은행이 아닌 시중은행과 공적자금 투입은행중 추가부실이 없는 일부 은행 가운데 스스로 금융지주회사 편입을 희망하는 경우공적자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므로 실제 공적자금 투입규모는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위원회 고위관계자는 17일,“지난 3월말 기준으로 잠재부실을 현재화해 BIS 비율을 산출한 결과 8% 아래로 떨어지는 은행은 지방은행 2곳을 포함,5개정도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2000-07-18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