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베트남 고엽제 피해조사 공동조사단 첫 파견 실사

美·베트남 고엽제 피해조사 공동조사단 첫 파견 실사

입력 2000-07-18 00:00
수정 2000-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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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베트남 무역협정이 체결된지 사흘만에 베트남의 고엽제 피해에 대한 사전조사가 시작되고 미-베트남 공동조사단에 의한 본격조사가 곧 뒤따를 전망이다.미국은 이를 위해 이미 고엽제 전문가인 아널드 슈엑터를 베트남에파견했다.

민간인 자격으로 베트남에 왔으면서도 베트남에 오기 직전 백악관을 들른것으로 알려진 슈엑터는“곧 의회와 행정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팀이파견될 것”이라고 말해 고엽제 피해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가 양국간에 처음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고엽제 피해조사는 양국이 단독으로는 여러차례 실시했으나 공동조사는 베트남측의 반발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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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연합

2000-07-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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