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베트남 고엽제 피해조사 공동조사단 첫 파견 실사

美·베트남 고엽제 피해조사 공동조사단 첫 파견 실사

입력 2000-07-18 00:00
수정 2000-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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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베트남 무역협정이 체결된지 사흘만에 베트남의 고엽제 피해에 대한 사전조사가 시작되고 미-베트남 공동조사단에 의한 본격조사가 곧 뒤따를 전망이다.미국은 이를 위해 이미 고엽제 전문가인 아널드 슈엑터를 베트남에파견했다.

민간인 자격으로 베트남에 왔으면서도 베트남에 오기 직전 백악관을 들른것으로 알려진 슈엑터는“곧 의회와 행정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팀이파견될 것”이라고 말해 고엽제 피해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가 양국간에 처음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고엽제 피해조사는 양국이 단독으로는 여러차례 실시했으나 공동조사는 베트남측의 반발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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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연합

2000-07-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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