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리무진버스 14개 노선 신설

좌석·리무진버스 14개 노선 신설

입력 2000-07-15 00:00
수정 2000-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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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1일 개항 예정인 인천국제공항∼서울간 버스노선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14일 시내 주요호텔과 터미널 등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하는직행좌석버스 5개 노선과 리무진버스 16개 노선 등 총 21개 버스노선을 확정,발표했다.

40인승 직행좌석버스의 경우 이미 운행중인 잠실∼김포공항 노선(600번)이인천공항까지 연장되고,동대문 시청 구로 잠실 등에서 출발하는 4개 노선이신설된다.

또 30인승 내외의 리무진버스는 강남도심터미널 강남터미널 동서울터미널여의도 서울역 김포공항 등에서 출발,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10개 노선이 신설되고 방학동 워커힐호텔 시청 등에서 출발,김포공항까지 운행하는 기존의6개 노선은 인천공항까지 연장된다.

배차간격은 20∼30분이며 요금은 1만원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9월중에 운행 업체를 선정,내년 1월부터 시험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55㎞ 떨어져있어 승용차로 1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신공항고속도로 통행료만도 7,500원에 이를 전망이어서 버스이용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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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0-07-1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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