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탄저병 증세로 중태에 빠져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이영중씨(54·경남 창녕군 길곡면)가 11일 낮 12시쯤 숨졌다.이로써 경남 창녕군길곡면 마천리에서 탄저병에 걸려 죽은 소의 고기를 먹은 뒤 탄저병 증세를보인 환자 5명 가운데 2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사망한 이씨가 사육하던 중 의문사해 탄저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소와 함께 사육중이던 암소 1마리도 탄저병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한편 사망한 이씨가 사육하던 중 의문사해 탄저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소와 함께 사육중이던 암소 1마리도 탄저병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2000-07-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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