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코리아 출신 탤런트 전혜진씨가 벤처회사의 홍보이사가 됐다.벤처기업전문 종합컨설팅회사인 사이버쓰리스탁닷컴은 11일 전씨를 대외총괄 홍보이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2년동안 2억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제공받는 조건이다.
전씨는 수시로 광고,이벤트 등에 참가해 사이버쓰리스탁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한달에 1차례씩 열리는 전략회의에 참석하는 등 경영에도 관여한다.
전씨는 “연기가 아닌 실제로 비즈니스 세계에서 프로로 거듭나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전씨는 수시로 광고,이벤트 등에 참가해 사이버쓰리스탁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한달에 1차례씩 열리는 전략회의에 참석하는 등 경영에도 관여한다.
전씨는 “연기가 아닌 실제로 비즈니스 세계에서 프로로 거듭나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2000-07-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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