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이용득(李龍得) 위원장은 20년동안 노동현장에서 줄곧 활동해온노동운동가이다.
53년 경북 안동 출생인 이 위원장은 덕수상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74년 한빛은행 전신인 상업은행에 입행했다.특히 고려대 노동대학원 노사관계학과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90년에는 노동문제연구를 위해 동남아에서 연수,이론까지 겸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 위원장은 81년 노조의 운영위원을 맡으면서 노동운동에 첫발을 들여 놓은 뒤 86년 노조위원장을 역임한 뒤 89년부터 6년동안 한국노총 조직국장을맡았다.지난해에는 금융노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특히 한국노총 조직국장에 재임하면서 한국노총은 물론 민주노총 간부와 재야인사,정치인들과도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기도 하다.
53년 경북 안동 출생인 이 위원장은 덕수상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74년 한빛은행 전신인 상업은행에 입행했다.특히 고려대 노동대학원 노사관계학과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90년에는 노동문제연구를 위해 동남아에서 연수,이론까지 겸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 위원장은 81년 노조의 운영위원을 맡으면서 노동운동에 첫발을 들여 놓은 뒤 86년 노조위원장을 역임한 뒤 89년부터 6년동안 한국노총 조직국장을맡았다.지난해에는 금융노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특히 한국노총 조직국장에 재임하면서 한국노총은 물론 민주노총 간부와 재야인사,정치인들과도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기도 하다.
2000-07-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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