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16개교 설치 신청

사이버대학 16개교 설치 신청

입력 2000-07-06 00:00
수정 2000-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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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인터넷을 이용,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를 딸 수 있는 ‘사이버 대학’이 문을 연다.

또 대학에 못간 사원들에게 정식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사내(社內)대학’도 첫선을 보인다.

교육부는 5일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사학위 과정 13개,전문학사 학위과정 3개 등 16개 대학 및 재단법인이 원격대학(사이버대학) 설치신청을 했다고 밝혔다.사이버대학은 81개 학과에서 1만5,8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학사학위과정은 ▲성균관대·성신여대 등 14개대가 참여,인터넷 콘텐츠학과등 4개학과 800명을 뽑는 열린사이버대학 ▲연세대·한양대 등 36개대가 벤처경영학과·법학과 등 5개학과 1,500명을 모집하는 한국사이버대학 ▲고려대·숭실대 등 7개대가 8개학과 6,000명을 선발하는 한국디지털대학 ▲동아대·창원대 등 8개대가 4개학과 900명을 뽑는 서울디지털대학 등이다.경희대·동서대·세종대·국민대·산업기술대·한성신학교 등 6개교는 대학 단독으로 신청했다.3개 재단법인도 서울사이버대학 등 3개 대학의 설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전문학사과정은 경북외국어테크노대와 한성신학교,민간법인 등이 신청했다.

사내대학은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삼성 반도체공과대학’ 설치계획서를 냈다.‘삼성 반도체공과대학’은 디지털공학과·디스플레이공학과 등 2개학과에 전문학사과정 100명,학사과정 50명을 모집한다.

교육부는 오는 11월까지 심사를 마친 뒤 설치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0-07-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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