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이후 중단됐던 기아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현지공장 건설공사가 재개돼9월부터 공장이 가동된다.
기아자동차는 인도네시아를 방문중인 정몽구(鄭夢九)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현지 자동차 생산 프로젝트를 협의,9월부터 자동차 생산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기아차는 인도네시아 차캄펙에서 75%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 조립공장 건설을 재개,우선 9월부터 세피아 차종을 연간 3만대 가량 생산하기로 했다.
주병철기자
기아자동차는 인도네시아를 방문중인 정몽구(鄭夢九)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현지 자동차 생산 프로젝트를 협의,9월부터 자동차 생산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기아차는 인도네시아 차캄펙에서 75%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 조립공장 건설을 재개,우선 9월부터 세피아 차종을 연간 3만대 가량 생산하기로 했다.
주병철기자
2000-07-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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