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5년 12월초 12·12 및 5·18 사건으로 검찰에 구속됐던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이 구속된 지 4년7개월만인 25일 부인 이순자(李順子)씨와 함께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전전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대검 별관 4층 예식장에서 있었던 부산지검 장호중(張鎬仲·33·사시 31회)검사와 신부 유모양의 결혼식에 신부측 하객으로 참석한 것.
전씨측은 “전전대통령께서는 부산지역 불교신도회 회장을 오래 역임한 신부 아버지와의 인연 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전전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대검 별관 4층 예식장에서 있었던 부산지검 장호중(張鎬仲·33·사시 31회)검사와 신부 유모양의 결혼식에 신부측 하객으로 참석한 것.
전씨측은 “전전대통령께서는 부산지역 불교신도회 회장을 오래 역임한 신부 아버지와의 인연 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2000-06-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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