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우지추안(吳基傳) 신식산업부 장관은 21일 “중국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의 이동전화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을 방문 중인 안병엽(安炳燁)정보통신부 장관은 21일 베이징에서 중국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지추안 장관은 CDMA 이동전화 서비스를 포기했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중국측은 한중 정통장관회담에서 올 3·4분기중에 CDMA방식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이다.특히 2세대(디지털이동전화)와 2.5세대(차세대이동통신 초기 서비스)중 어느 쪽에 높은 비중을 둘 지도 함께 결정할 것이라고 전해 중국이 두 방식을 모두 채택할 것임을 확인했다.
안 장관은 “2.5세대를 바로 선택하면 이동전화 서비스 시스템에 안정성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초기 서비스 비용도 많이 든다”면서 “2세대와 2.5세대는 5년 이상 겹쳐 존속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중국에서 CDMA 사업을 추진해 온 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자 등도 그동안 중국측에 투자해온 토대 위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대출기자 dcpark@
중국을 방문 중인 안병엽(安炳燁)정보통신부 장관은 21일 베이징에서 중국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지추안 장관은 CDMA 이동전화 서비스를 포기했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중국측은 한중 정통장관회담에서 올 3·4분기중에 CDMA방식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이다.특히 2세대(디지털이동전화)와 2.5세대(차세대이동통신 초기 서비스)중 어느 쪽에 높은 비중을 둘 지도 함께 결정할 것이라고 전해 중국이 두 방식을 모두 채택할 것임을 확인했다.
안 장관은 “2.5세대를 바로 선택하면 이동전화 서비스 시스템에 안정성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초기 서비스 비용도 많이 든다”면서 “2세대와 2.5세대는 5년 이상 겹쳐 존속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중국에서 CDMA 사업을 추진해 온 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자 등도 그동안 중국측에 투자해온 토대 위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0-06-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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