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국은 테러지원국 명단에 오른 북한 등 7개국을 지칭해온 ‘불량국가’라는 용어 대신 ‘우려대상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키로했다.
미 국무부 리처드 바우처 대변인은 19일 ‘불량국가’로 불리던 북한,이란,이라크,리비아,시리아,수단,쿠바 등 7개국중 일부 국가의 행동이 변화를 보임에 따라 이들 국가에 융통성있게 대처하기 위해 폭넓은 개념인 ‘우려대상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hay@
미 국무부 리처드 바우처 대변인은 19일 ‘불량국가’로 불리던 북한,이란,이라크,리비아,시리아,수단,쿠바 등 7개국중 일부 국가의 행동이 변화를 보임에 따라 이들 국가에 융통성있게 대처하기 위해 폭넓은 개념인 ‘우려대상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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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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