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년극장 ‘세월이 가면’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수상

충북 청년극장 ‘세월이 가면’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수상

입력 2000-06-19 00:00
수정 2000-06-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국 15개 시·도 대표극단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7일 울산에서 열린제18회 전국연극제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대통령상)은 충북 청년극장의 ‘세월이 가면’이 차지했다.

금상은 극단 황토(전북)의 ‘자전거’와 가람(제주)의 ‘마술가게’가,은상은 푸른가시(울산)의 ‘뼈와 살’,열린무대(부산)의 ‘길’,천안(충남)의 ‘조선제왕신위’,안산시협회(경기)의 ‘남에서 온 손님’이 각각 받았다.

한편 개인상인 희곡상과 연출상은 충북 청년극장의 ‘세월이 가면’의 작가우현종씨와 연출자 이윤혁씨가 각각 받았다.또 강원극단 굴렁쇠의 작품 ‘돼지비계’에 출연한 김귀선씨가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2000-06-1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