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시·도 대표극단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7일 울산에서 열린제18회 전국연극제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대통령상)은 충북 청년극장의 ‘세월이 가면’이 차지했다.
금상은 극단 황토(전북)의 ‘자전거’와 가람(제주)의 ‘마술가게’가,은상은 푸른가시(울산)의 ‘뼈와 살’,열린무대(부산)의 ‘길’,천안(충남)의 ‘조선제왕신위’,안산시협회(경기)의 ‘남에서 온 손님’이 각각 받았다.
한편 개인상인 희곡상과 연출상은 충북 청년극장의 ‘세월이 가면’의 작가우현종씨와 연출자 이윤혁씨가 각각 받았다.또 강원극단 굴렁쇠의 작품 ‘돼지비계’에 출연한 김귀선씨가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금상은 극단 황토(전북)의 ‘자전거’와 가람(제주)의 ‘마술가게’가,은상은 푸른가시(울산)의 ‘뼈와 살’,열린무대(부산)의 ‘길’,천안(충남)의 ‘조선제왕신위’,안산시협회(경기)의 ‘남에서 온 손님’이 각각 받았다.
한편 개인상인 희곡상과 연출상은 충북 청년극장의 ‘세월이 가면’의 작가우현종씨와 연출자 이윤혁씨가 각각 받았다.또 강원극단 굴렁쇠의 작품 ‘돼지비계’에 출연한 김귀선씨가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2000-06-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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