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15일 다음달부터 모든 문서를 전자 결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료분실 등 유사시에 대비한 저장용 문서 이외 모든 행정업무에서 종이 사용이 금지된다.
시는 이를 위해 곧 행정업무 간소화·표준화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달말까지구 및 동사무소 등 관내 행정관서에 세부지침을 내려보낼 계획이다.
시는 또 공무원 개인별 전송망을 구축,휴가나 출장시 노트북 등을 이용해전자결재를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민원인들도 민원실에서 비치한 컴퓨터 전자대장에 필요한 내용을 기재해 각종 민원서류를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 연말까지 보건소와 차량등록사업소 등에도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이에 따라 자료분실 등 유사시에 대비한 저장용 문서 이외 모든 행정업무에서 종이 사용이 금지된다.
시는 이를 위해 곧 행정업무 간소화·표준화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달말까지구 및 동사무소 등 관내 행정관서에 세부지침을 내려보낼 계획이다.
시는 또 공무원 개인별 전송망을 구축,휴가나 출장시 노트북 등을 이용해전자결재를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민원인들도 민원실에서 비치한 컴퓨터 전자대장에 필요한 내용을 기재해 각종 민원서류를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 연말까지 보건소와 차량등록사업소 등에도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2000-06-16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