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15일 지난해 20억원의 장학금을 기증했던 ㈜대양전업사 회장 최정생(崔正生·66)씨가 “암 정복 연구기금으로 써달라”며 2억원을 추가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언론을 통해 최첨단 의료기술을 활용한 암 치료법을 연구중인 고려대 의대 천준(千駿·안암병원 비뇨기과) 교수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연구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씨는 지난해 6월 “가정형편이 어려워 공부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고려대에 20억원 상당의 상가 건물과 현금 3,000만원을 기증했었다.
전북 군산 출신인 최씨는 학비가 없어 공업학교를 중퇴한 뒤 지난 57년 무작정 상경,좌판과 노점상으로 돈을 벌어 세운상가에서 35년째 전선가게를 운영하며 40억원대의 재산을 모았다.
송한수기자 onekor@
최씨는 “언론을 통해 최첨단 의료기술을 활용한 암 치료법을 연구중인 고려대 의대 천준(千駿·안암병원 비뇨기과) 교수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연구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씨는 지난해 6월 “가정형편이 어려워 공부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고려대에 20억원 상당의 상가 건물과 현금 3,000만원을 기증했었다.
전북 군산 출신인 최씨는 학비가 없어 공업학교를 중퇴한 뒤 지난 57년 무작정 상경,좌판과 노점상으로 돈을 벌어 세운상가에서 35년째 전선가게를 운영하며 40억원대의 재산을 모았다.
송한수기자 onekor@
2000-06-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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