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鄭周永)전 현대 명예회장이 28일 북한을 방문,김정일 국방위원장과면담한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15일 “남북 정상회담이 끝남에 따라 당초 예정대로 정전 명예회장이 오는 28일쯤 북한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정몽헌(鄭夢憲)현대아산 이사 등 현대 대북사업 관계자 60여명이 함께 수행한다.
정 전 명예회장은 방북 중에 서해안공단사업 부지선정과 금강산 종합개발사업,금강산 철도연결사업 등을 논의한다.
주병철기자 bcjoo@
현대아산 관계자는 15일 “남북 정상회담이 끝남에 따라 당초 예정대로 정전 명예회장이 오는 28일쯤 북한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정몽헌(鄭夢憲)현대아산 이사 등 현대 대북사업 관계자 60여명이 함께 수행한다.
정 전 명예회장은 방북 중에 서해안공단사업 부지선정과 금강산 종합개발사업,금강산 철도연결사업 등을 논의한다.
주병철기자 bcjoo@
2000-06-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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