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체류중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일행은 방북일정을 마친 15일 당초판문점을 통한 육로귀환 계획을 바꿔 이날 오후 항공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귀환할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평양 방문때 이용했던 전용기를 타고 돌아온다.특별수행원과 기자단의 경우 방북 때에는 아시아나 전세기를 이용했으나,돌아올 때에는 대한항공기를 이용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15일 오전 중으로 B-737 400기종 1대를 평양 순안공항으로 출발시킬 계획이다.
김경운기자 kkwoon@
김대통령은 평양 방문때 이용했던 전용기를 타고 돌아온다.특별수행원과 기자단의 경우 방북 때에는 아시아나 전세기를 이용했으나,돌아올 때에는 대한항공기를 이용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15일 오전 중으로 B-737 400기종 1대를 평양 순안공항으로 출발시킬 계획이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0-06-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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