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鄭夢九) 현대·기아자동차 총괄회장은 12일 “투명경영을 강화하고사외이사의 권한을 높이며 고용안정과 흑자를 이루는 것이 전문경영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TA)학술대회 개회식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전문경영인이 꼭 규정에 있는것은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정주영(鄭周永) 전 명예회장의 ‘3부자 동반퇴진’ 선언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자동차 회장직을 유지해 나갈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정 회장은 “얼마나 고용을 안정시키고 회사를 정상적으로 운영해 영구적인 흑자를 내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오너인지,전문경영인 인지의 문제는 차후의 문제”라고 말했다.그는 대우자동차 인수를 위해 다임러크라이슬러와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문제에 대해 “나중에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병철기자 bcjoo@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TA)학술대회 개회식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전문경영인이 꼭 규정에 있는것은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정주영(鄭周永) 전 명예회장의 ‘3부자 동반퇴진’ 선언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자동차 회장직을 유지해 나갈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정 회장은 “얼마나 고용을 안정시키고 회사를 정상적으로 운영해 영구적인 흑자를 내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오너인지,전문경영인 인지의 문제는 차후의 문제”라고 말했다.그는 대우자동차 인수를 위해 다임러크라이슬러와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문제에 대해 “나중에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병철기자 bcjoo@
2000-06-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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