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생태지도 만들기로

중랑천 생태지도 만들기로

입력 2000-06-13 00:00
수정 2000-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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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중랑천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서울시는 지난 4월에 이어 최근 다시 발생한 중랑천의 ‘물고기 떼죽음’사태와 관련,중랑천의 하상 생태지도를 만들어 체계적으로 수질을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고건(高建)시장은 12일 정례간부회의에서 “중랑천 물고기 떼죽음에 대해하상 환경토목전문가와 어류생태 전문가 등으로 합동조사반을 구성,원인을규명하는 한편 중랑천 등을 중심으로 생태 정밀점검에 나서라”면서 이같이지시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도 이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중랑천이 통과하는 경기도 의정부시와 서울 도봉구,노원구 등 6개 지방자치단체들에 공동대책기구결성을 곧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 관계자는 “중랑천 살리기 공동대책위원회(가칭)를 구성,앞으로 중랑천에 대한 생태조사 및 하천 청소,오염원 색출작업 등을 벌일 계획”이라며 “시내 다른 하천들에 대해서도 별도의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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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송한수기자 moon@
2000-06-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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