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는 2000년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평양에서의 남북정상회담의 개최를 지지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대한민국 국회는 남북정상회담이 남북한간 화해와 교류,협력을 통하여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2.대한민국 국회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한의 상호불신과 갈등을 씻고 상호존중과 신뢰의 틀을 구축하여 한반도 평화정착을 이룩하는 데 모든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3.대한민국 국회는 남북정상회담에서 이러한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당국간대화를 정례화하고,이산가족의 재회와 자유왕래를 실현하며,전쟁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진지한 협의가 있기를 기대한다.
4.대한민국 국회는 호혜적 상호주의에 입각한 남북한간의 인적,물적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민족의 상생과 국가안위의 보장을 위한 생산적인 남북정상회담이 되기를 바란다.
5.대한민국 국회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한 교류협력의 안정적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노력한다.북한도 이에 상응한 기본정신속에서남북정상회담에 임할 것을 기대한다.
1.대한민국 국회는 남북정상회담이 남북한간 화해와 교류,협력을 통하여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2.대한민국 국회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한의 상호불신과 갈등을 씻고 상호존중과 신뢰의 틀을 구축하여 한반도 평화정착을 이룩하는 데 모든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3.대한민국 국회는 남북정상회담에서 이러한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당국간대화를 정례화하고,이산가족의 재회와 자유왕래를 실현하며,전쟁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진지한 협의가 있기를 기대한다.
4.대한민국 국회는 호혜적 상호주의에 입각한 남북한간의 인적,물적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민족의 상생과 국가안위의 보장을 위한 생산적인 남북정상회담이 되기를 바란다.
5.대한민국 국회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한 교류협력의 안정적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노력한다.북한도 이에 상응한 기본정신속에서남북정상회담에 임할 것을 기대한다.
2000-06-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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