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간부직원들로부터 상습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대원모방 여직원 66명이 7일 회사간부 2명을 성추행 혐의로 집단 고소했다.
송모양(18·충북 청주시 용암동 주공아파트)등 이 회사 여직원들은 이날 “회사간부 정모씨(48)와 김모씨(45)가 자신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며이들을 성폭행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처벌해줄 것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청주 서부경찰서에 제출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정씨,김씨 등이 7∼8년전부터 담배를 피웠나 조사한다며신체 특정부위를 만지는 등 상습적으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경찰이 지난달 30일과 31일 똑같은 혐의로 11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도 현장조사를 이유로 조사를 지연하고 있다며 편파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노동사무소는 최근 회사 임·직원들에 대한 면담조사를 벌여 간부 3명이 여직원들을 성추행한 사실을 일부 밝혀내고 회사측에 간부들에 대한 징계조치를 지시하는 한편 회사측에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청주 김동진기자 kdj@
송모양(18·충북 청주시 용암동 주공아파트)등 이 회사 여직원들은 이날 “회사간부 정모씨(48)와 김모씨(45)가 자신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며이들을 성폭행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처벌해줄 것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청주 서부경찰서에 제출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정씨,김씨 등이 7∼8년전부터 담배를 피웠나 조사한다며신체 특정부위를 만지는 등 상습적으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경찰이 지난달 30일과 31일 똑같은 혐의로 11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도 현장조사를 이유로 조사를 지연하고 있다며 편파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노동사무소는 최근 회사 임·직원들에 대한 면담조사를 벌여 간부 3명이 여직원들을 성추행한 사실을 일부 밝혀내고 회사측에 간부들에 대한 징계조치를 지시하는 한편 회사측에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청주 김동진기자 kdj@
2000-06-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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