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 기간 중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정일(金正日)북한 국방위원장은 두 차례 단독정상회담과는 별도로 한차례 확대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 김 대통령 평양 도착일인 오는 12일 두 정상은 상봉과 정상회담을 각각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통일부 서영교(徐永敎)국장은 7일 “12일과 13일 단독정상회담 사이에 각료 등 공식 수행원이 참가하는 확대정상회담이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확대정상회담은 12일 1차 단독회담직후 또는 13일 2차 단독회담 직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김 대통령은 12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평양시내 모처에서 김 국방위원장과 상봉을 가진 뒤 헤어져 숙소로 돌아와 오찬을 한다”며 “이어 오후에 만수대의사당으로 가서 김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재규(朴在圭)통일부장관 등 정상회담 수행원 130명은 이날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상견례를 갖고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또 김 대통령 평양 도착일인 오는 12일 두 정상은 상봉과 정상회담을 각각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통일부 서영교(徐永敎)국장은 7일 “12일과 13일 단독정상회담 사이에 각료 등 공식 수행원이 참가하는 확대정상회담이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확대정상회담은 12일 1차 단독회담직후 또는 13일 2차 단독회담 직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김 대통령은 12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평양시내 모처에서 김 국방위원장과 상봉을 가진 뒤 헤어져 숙소로 돌아와 오찬을 한다”며 “이어 오후에 만수대의사당으로 가서 김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재규(朴在圭)통일부장관 등 정상회담 수행원 130명은 이날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상견례를 갖고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2000-06-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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