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에서 19표 차로 당락이 갈렸던 경북 봉화·울진 선거구에 대한 재검표가 1일 오후 1시 대구지법 안동지원 1호 법정에 마련된 임시 개표장에서 16대 총선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
◆30명의 재검표 종사원들은 이날 봉화·울진 선거구 가운데 봉화지역 투표함을 먼저 열어 후보별 투표용지를 계수기로 일일이 확인하는 한편 4,780표에 이르는 무효표의 이상 유무를 정밀 점검했다.
재검표 과정에서 당초 무효표로 분류됐으나 유·무효 판정을 내리기가 애매한 표가 일부 있어 재판관이 돋보기로 정밀 점검한 뒤 최종 판단을 내리기도 했다.
또 오후 4시 현재 봉화선거구 24개 투표함에 대한 재검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양측 후보와 관계없이 1표가 무효표로 처리되고,김광원(金光元)후보의 1표와 김중권(金重權)후보의 4표가 판정 보류를 받았다.
◆이날 재검표장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관계자를 비롯,취재진 등 200여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나라당 김광원 의원은 정오쯤 안동에 도착해 재검표장인 1호 법정을 둘러보고 당직자들과 환담하는 등 다소 분주한 모습이었으며 같은 당 권오을·박헌기·이상배·이인기 의원이 속속 도착,결과를 기다렸다.
김의원은 “재검표에 의한 당락 변동은 민주당측의 희망사항일 뿐”이라며“여러 차례 검증을 거친 결과가 뒤바뀌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김중권 위원장도 재검표 진행과정을 지켜봤으며 안동의 권정달 위원장과 김명섭·유용태·박종우·송훈석 의원과 당직자 50여명이 주위에서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김위원장측은 “당초 500여표 이상이 애매모호하게 무효표로 판정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들 무효표가 제대로 판정을 받으면 충분히 승산이있다”고 주장했다.
안동 김상화기자 shkim@
◆30명의 재검표 종사원들은 이날 봉화·울진 선거구 가운데 봉화지역 투표함을 먼저 열어 후보별 투표용지를 계수기로 일일이 확인하는 한편 4,780표에 이르는 무효표의 이상 유무를 정밀 점검했다.
재검표 과정에서 당초 무효표로 분류됐으나 유·무효 판정을 내리기가 애매한 표가 일부 있어 재판관이 돋보기로 정밀 점검한 뒤 최종 판단을 내리기도 했다.
또 오후 4시 현재 봉화선거구 24개 투표함에 대한 재검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양측 후보와 관계없이 1표가 무효표로 처리되고,김광원(金光元)후보의 1표와 김중권(金重權)후보의 4표가 판정 보류를 받았다.
◆이날 재검표장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관계자를 비롯,취재진 등 200여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나라당 김광원 의원은 정오쯤 안동에 도착해 재검표장인 1호 법정을 둘러보고 당직자들과 환담하는 등 다소 분주한 모습이었으며 같은 당 권오을·박헌기·이상배·이인기 의원이 속속 도착,결과를 기다렸다.
김의원은 “재검표에 의한 당락 변동은 민주당측의 희망사항일 뿐”이라며“여러 차례 검증을 거친 결과가 뒤바뀌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김중권 위원장도 재검표 진행과정을 지켜봤으며 안동의 권정달 위원장과 김명섭·유용태·박종우·송훈석 의원과 당직자 50여명이 주위에서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김위원장측은 “당초 500여표 이상이 애매모호하게 무효표로 판정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들 무효표가 제대로 판정을 받으면 충분히 승산이있다”고 주장했다.
안동 김상화기자 shkim@
2000-06-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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