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大·梨大 부부총장 탄생할까

延大·梨大 부부총장 탄생할까

입력 2000-05-31 00:00
수정 2000-05-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해로 각각 개교 115주년,114주년을 맞는 연세대와 이화여대에 부부총장이 탄생할까.

이화여대 장상(張裳·61)총장의 남편인 연세대 박준서(朴俊緖·60)교학부총장이 제14대 총장 선거에 출마,양교 개교 이래 최초로 동시 부부총장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연세대(총장 金炳洙)에 따르면 박부총장은 지난 26일 교수평의회의 총장 입후보자 선출 예비선거에서 2위를 차지,6월1일 결선투표에 나선다.

박부총장은 지난 70년 미국 예일대 신학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당시 장총장을 만나 결혼했으며 77년 연세대 신학과 교수로 임용된 뒤 연구처장·대학원장을 거쳐 96년 8월부터 교학부총장을 맡아왔으며 총장직 도전은 96년에 이어 두번째다.부인인 장총장은 96년에 2002년까지 임기 6년의 총장에 선출됐다.박부총장은 “학교의 기독교적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문적인 수월성을인정받는 명문대학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thumbnail -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이창구기자 window2@

2000-05-31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