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별 분양 성공비결 롯데건설

업체별 분양 성공비결 롯데건설

입력 2000-05-30 00:00
수정 2000-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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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전략.

지난해 경기도 용인에서 낙천대아파트로 성가를 높였던 롯데건설은 올들어서도 서울지역에서 높은 경쟁률속에 분양에 성공하는 등 그 바람을 이어가고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롯데캐슬 브랜드=완전 분양’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 들여질 정도로 분양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대부분의 주택업체들이 신규 분양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롯데건설의 분양성공 요인은 다름아닌 차별화다.최고의 입지에 최고의 아파트를 짓는다는 것이다.

지난해 서초동에서 분양된 ‘롯데캐슬 84’는 국내 최고의 프레스티지 아파트로 불린다.

생활의 편리성만 중시하는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고급마감재 뿐 아니라 입주자들의 연륜이나 경력에 어울리도록 라이프스타일과정서적인 측면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또 상반기 분양한 서울 잠원동과 대치동 롯데케슬은 비인기층이었던 1층과최상층에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각종 수납이 가능한 별도의 방을 설치해 100%계약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할수 있었다.

롯데건설은 완벽한 입지여건과 높은 품질의 아파트로 단 한 명의 청약고객도 놓치지 않는다는 전략으로 롯데캐슬의 완전 분양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林勝男 롯데건설사장 인터뷰.

“롯데아파트의 완전분양 비결은 최고의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쾌적한 환경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아파트 건설업계의 브랜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올해 ‘100대 1이 넘는 청약률에 100% 계약’이라는 신화를 만들어낸 롯데건설 임승남(林勝男) 사장은롯데캐슬로 대표되는 롯데아파트의 분양 성공 비결을 이렇게 설명했다.

임 사장은 “사회간접자본이나 기타 부문도 여전히 중시하겠지만 아파트 사업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점을 두겠다”며 아파트 사업에 대한 강한자신감과 함께 깊은 애착을 보였다.

실제로 롯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잠원동과 대치동에서 100% 청약에 100% 계약이라는 완전 분양을 기록했다.

이는 사업 시작 전에 최고의 입지선정과 마감,그리고 관리시스템이 어우러져 이뤄낸 합작품이다. 여기에 한 몫 더 한 것은 임 사장의 극성(?).1년에 140개에 달하는 사업장을 2번씩 방문할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요즘은 재택근무가 가능하면서도 가정과는 분리되는 첨단 인터넷아파트 연구에 몰두하는 등 학구적인 면도 지녔다.

* 청약결과.

‘132대 1의 경쟁률,100% 계약률’ 롯데건설이 지난 4월 분양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롯데캐슬의 올해 분양실적이다.

대치동 롯데캐슬의 분양물량은 41평형 12가구,43평형 1가구,48평형 15가구,53평형 14가구 등 모두 132가구였다.

이 가운데 41평형에 892명이 청약해 74대 1,43평형이 20명으로 20대 1,48평형이 2,874명으로 192대 1,53평형이 1,766명으로 126대 1 등 평균 132대 1의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당첨자 132명이 모두 계약해 계약률 100%의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잠원동 롯데캐슬도 100% 계약에 성공했다.분양때마다 완전 계약에 성공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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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이밖에 강서구 화곡동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부지에 들어서는조합아파트 조합원 모집에서도 20초만에 620가구가 ‘완전매진’되는 기록을수립하기도 했다.
2000-05-30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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