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이 시드니올림픽에서 동시 입장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은 29일 시드니올림픽 개막식 때 남북한이 동시에 입장하는 방안이 IOC에서 신중히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위원장의 주도로 이뤄지고 있는 이 안은 오는 6월의 남북정상회담 이후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이 문제는 그러나 당사자간합의를 필요로 한다.
당사자간 선수단 명칭이나 단기(국기) 사용문제가 타결될 경우 IOC는 이를시드니올림픽조직위원회(SOGOC)에 통보하고 SOGOC은 개회식 입장순서 등을수정하게 된다.
독자적인 지위를 갖는 두 나라 또는 지역올림픽위원회(NOC)가 개막식에서한 팀으로 입장한 것은 1956년 멜버른올림픽에서의 동·서독이 사상 처음이다.당시 독일은 동·서독이 따로 선수단을 파견하면서 함께 입장해 이데올로기를 초월한 민족적 통일의지를 전 세계에 과시한 바 있다.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위원장의 주도로 이뤄지고 있는 이 안은 오는 6월의 남북정상회담 이후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이 문제는 그러나 당사자간합의를 필요로 한다.
당사자간 선수단 명칭이나 단기(국기) 사용문제가 타결될 경우 IOC는 이를시드니올림픽조직위원회(SOGOC)에 통보하고 SOGOC은 개회식 입장순서 등을수정하게 된다.
독자적인 지위를 갖는 두 나라 또는 지역올림픽위원회(NOC)가 개막식에서한 팀으로 입장한 것은 1956년 멜버른올림픽에서의 동·서독이 사상 처음이다.당시 독일은 동·서독이 따로 선수단을 파견하면서 함께 입장해 이데올로기를 초월한 민족적 통일의지를 전 세계에 과시한 바 있다.
2000-05-3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속보] 33세 송민호, 결국 재복무… 그런데 102일만? 병무청 “정확한 기간 검토한 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54949_N2.jpg.webp)



![thumbnail - [단독] 러, 한국인 배우 ‘북한군 영웅’ 역 출연 발표…배우 측 “동의한 적 없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6/SSC_20261016145357_N2.png.webp)










![thumbnail - 왜적에 맞선 녹도만호의 충절… 고흥 바다 호령한 기개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4/SSC_20261014220746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