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에어컨 세균…살균세정제로 한꺼번에 ‘싹’

자동차 에어컨 세균…살균세정제로 한꺼번에 ‘싹’

입력 2000-05-29 00:00
수정 2000-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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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여름더위가 찾아왔다.에어컨이 어느 때보다 요긴해질 때다.

하지만 자동차 에어컨은 오랜만에 사용하다보니 퀴퀴한 냄새가 많이 난다.

에어컨 내부 냉각핀에 낀 먼지는 세균과 곰팡이의 좋은 온상.갓난아기나 노약자가 오염된 냉각핀에서 나온 공기를마시면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에어컨을 뜯어내 필터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거나,곰팡이제거제 등을 에어컨 송풍구에 뿌리는 방법도 있지만 수고에 비해 효과는 적은 편이다.

올해엔 업체마다 에어컨 전문 살균세정제를 대거 출시,한결 수월하게 청소할수 있게 됐다.

LG생활건강 ‘119’,옥시 ‘에어컨 닥터’,중외산업 ‘에어컨 청소OK’,애경 ‘쿨샷’등은 대형할인매장에서 3,500~5,000원에 판매하며 종류는 뿌리는스프레이식,연기를 태우는 훈증식 등 2가지다.

특히 LG생활건강 ‘119’,애경 ‘쿨샷’등 스프레이식은 조수석 흡입구에 뿌리기만 하면 먼지를 녹여내 냉각기로 저절로 배출하기 때문에 악취의 주범인암모니아는 물론 세균과 곰팡이까지 한꺼번에 없앨수 있어 간편하다.



허윤주기자
2000-05-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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