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수박·참외·딸기 ‘열매채소’로 표기해야

대한매일을 읽고/ 수박·참외·딸기 ‘열매채소’로 표기해야

입력 2000-05-27 00:00
수정 2000-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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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딸기 간식 만들어 보세요’라는 제하의 조리법 설명 중 ‘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과일은 바로 딸기’란 기사(대한매일 9일자 18면)를 읽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딸기나 수박,참외 등을 과일로 알고 있다.그러나 과일류란 다년생의 유실수 열매인 사과나 배,감,복숭아 등을 일컫는 것이고 우리가 통상 과일로 지칭하는 수박이나 참외,딸기는 줄기에서 열리는 채소류로서열매채소류에 속한다.

또 수박이나 참외 등은 열매채소류라는 표현 외에 ‘과채류’나 ‘원두’라는 표현도 있다.수박밭이나 참외밭에 지어놓은 막을 원두막이라고 부르는 것도 원두란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실생활에 별 불편이 없다 하더라도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학습을 위해 수박이나 참외,딸기 등은 반드시 열매채소나 과채류,원두로 정확하게 표기해주길바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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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형수[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2000-05-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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