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정부의 금융지주회사법이 통과대는 대로 순수지주회사인 ‘신한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주회사연구위원회(위원장 羅應燦)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이 지주회사는 은행(신한은행) 보험(신한생명)증권(신한증권) 캐피털(신한캐피털) 투신운용(신한투신) 등 현행 5개 금융계열사를 자회사로 거느리게 된다.
신한은행은 또 자회사간에 중복된 사업영역을 재조정하고 5개 회사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산시스템도 통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안미현기자 hyun@
신한은행은 정부의 금융지주회사법이 통과대는 대로 순수지주회사인 ‘신한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주회사연구위원회(위원장 羅應燦)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이 지주회사는 은행(신한은행) 보험(신한생명)증권(신한증권) 캐피털(신한캐피털) 투신운용(신한투신) 등 현행 5개 금융계열사를 자회사로 거느리게 된다.
신한은행은 또 자회사간에 중복된 사업영역을 재조정하고 5개 회사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산시스템도 통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안미현기자 hyun@
2000-05-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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