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 남북정상회담 원로간담회

민족화해협, 남북정상회담 원로간담회

입력 2000-05-24 00:00
수정 200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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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홀에서이강훈(李康勳) 광복회 고문,김성수(金性洙) 성공회 주교,리영희 한양대 명예교수,강만길(姜萬吉) 민화협 상임의장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정상회담의 방향제시를 위한 원로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상회담은 우리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려는 민족적 대사건으로 역사적 전환기”라고 규정하고 “각계 원로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야한다”고 말했다.

토론에서 손장래(孫章來) 현대정공 고문은 정부에 건의할 ‘원로간담회 취지문’에 “북측 배려차원에서 7·4 공동성명을 언급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박광원(朴光源) 통일민주협의회 회장은 “통일이 절실함을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이문영(李文永) 경기대 석좌교수는 정상회담에서 남북의상호인정과 상호이익을 강조했으며 송월주(宋月珠) 전 조계종 총무는 전국민적 지지와 관련단체,정부간 협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2일 면목동 중랑구민회관 부지에서 개최된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을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장, 중랑구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및 시공·감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대책을 철저히 강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면목행정복합타운은 이번 해체공사 시작 후 후속 절차로 사업계획 승인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 1994년 준공된 중랑구민회관이 32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는다. 그간 공연·교육·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의 대표 생활문화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해 온 구민회관은, 이번 해체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합개발에 들어간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한 현대식 복합시설을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사업은 구의 핵심사업으로, 면목동 378-10번지 일원에 지하 4층부터 지상 47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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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기기자 marry01@

2000-05-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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