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李容勳)는 16대 총선 후보들의 선거비용에 대한서류 심사를 마침에 따라 22일부터 전국 227개 선거구별로 현장실사에 나선다.다음달 말까지 이어질 실사에는 국세청 직원을 비롯해 1,800여명이 투입돼 선거비용을 축소·누락했거나 허위 신고한 후보를 가려낸다.
선관위는 법정한도를 넘겨 선거비용을 쓴 사실이 적발되거나 신고액을 축소‘누락한 후보는 검찰에 고발하거나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후보들의 평균 신고액이 법정한도의 절반에 그칠 정도로 적어 후보 가운데 상당수가 선거비용을 축소하거나 빠뜨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며 “현지실사를 통해 축소‘누락 여부를 엄중히 가려 내겠다”고 말했다.
진경호기자 jade@
선관위는 법정한도를 넘겨 선거비용을 쓴 사실이 적발되거나 신고액을 축소‘누락한 후보는 검찰에 고발하거나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후보들의 평균 신고액이 법정한도의 절반에 그칠 정도로 적어 후보 가운데 상당수가 선거비용을 축소하거나 빠뜨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며 “현지실사를 통해 축소‘누락 여부를 엄중히 가려 내겠다”고 말했다.
진경호기자 jade@
2000-05-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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