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복지사업 “눈에 띄네”

구로구 복지사업 “눈에 띄네”

입력 2000-05-20 00:00
수정 2000-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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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朴元喆)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복지분야 특수사업들이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일반 병·의원 못지않은 장비와 시설을 갖춤으로써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소외계층을 위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지난해 1월 시작한 ‘보장구 대여사업’은 장애인들에게 경제적 보탬과 함께 자원재활용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구청 사회복지과와 각 동사무소에 개설된 ‘장애인 보장구 기부·대여 창구’를 통해 휠체어 60대,목발 80족,지팡이 60개 등 각종 보장구를 기부받아 지금까지 250여명의 장애인에게 대여했다.

구로구는 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예상외로 높자 앞으로 ‘장애인전용 물품 재활용센터’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중풍·치매 환자 전문 간병센터’(860-2355)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중풍·치매환자들에게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공간이 되고 있다.

센터에 소속된 간병인 수는 현재 35명.구청이 파악하고 있는 100여명의 환자로부터 급한 연락을 받거나 1일 1회 또는 주 2∼3회씩정기적으로 방문해지압,쑥뜸,재활운동,응급처치 등 기초간호에서부터 병원동행,목욕,대·소변수발 등 보호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재순기자
2000-05-2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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