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류재산 238건 공매 감정가대비 79% 수준

압류재산 238건 공매 감정가대비 79% 수준

입력 2000-05-18 00:00
수정 2000-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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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18일 압류재산 238건을 공매한다.

이번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가 세금을 내지 않은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해KAMCO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유형별로는 주거용 건물이 64건,근린생활시설 7건,토지 82건,점포상가 68건,기타가 17건이다.공매 예정가는 감정가대비 79% 수준이다.

이 가운데는 감정가격 대비 60∼70% 수준의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이많이 포함돼 있다.

압류재산 공매는 수익성이 높지만 법률상 행정처분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하고 명도책임도 매수자에게 있다.또 공매공고가 난 부동산 중에서도 체납자가 세금을 자진납부하거나공매처분에 대한 우편물이 체납자에게 전달되지 않았을 때에는 공매가 취소될수도 있다.

입찰참가시 입찰보증금(입찰희망가의 10%)과 함께 입찰서를 제출해야 하며입찰결과는 당일 발표된다.18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 공매장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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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기자 sunggone@
2000-05-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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