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경기 연속골 기록에 도전한다’-.
정정수(31·울산)의 노장 투혼에 뒤늦게 발동이 걸렸다.그저 그런 선수로지냈던 그가 올시즌 5게임 연속골을 올리며 승승장구,신기록 경신 여부로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첫번째 관심사는 연속골 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하는 점.
정정수는 지난 4월5일 대한화재컵 대회 성남전서부터 지난 14일 포항과의정규리그 개막경기까지 시즌 6호골이자 5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두번째 관심사는 최다 연속골 경신 여부.지금까지 최다 연속골 기록은 95년 황선홍이 세운 8경기 연속득점이다.
정정수는 골행진을 이어갈 경우 오는 24일 전북전에서 타이 기록을 세운 뒤다음달 3일 부산전에서 프로축구사에 또하나의 값진 신기록을 보탤 것으로기대된다.
이같은 예상기록은 대한화재컵에서 총 5골로 득점 공동 2위에 올랐고 그가골을 넣지 못한 날은 여지없이 팀이 영패를 당했을 만큼 자부심이 커졌다는점에서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정정수의 올시즌 활약은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올들어 지금까지 넣은골 수만으로도 팀관계자들의 기대치를 넘어섰다. 170㎝,61㎏의 왜소한 체구에 별다른 특징도 없던 정정수는 이미 올들어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을 세웠다.프로선수로 7년 동안 뛰면서 지금까지 그가 올린 시즌 최다골은 98년의 6골.이런 추세라면 올 한햇동안에만 지난해까지 세운 시즌통산 17골을 넘길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지난 시즌까지 측면공격을 주로 맡았던 그가 올들어 게임 메이커로서 김종건-빅토르,또는 최철우-빅토르 투톱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 많은 골찬스를 갖게 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팀으로서도 이전에 보지 못했던 그의 새로운 능력을 발견함으로써 커다란 소득을 올린 셈이다.
박해옥기자 hop@
정정수(31·울산)의 노장 투혼에 뒤늦게 발동이 걸렸다.그저 그런 선수로지냈던 그가 올시즌 5게임 연속골을 올리며 승승장구,신기록 경신 여부로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첫번째 관심사는 연속골 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하는 점.
정정수는 지난 4월5일 대한화재컵 대회 성남전서부터 지난 14일 포항과의정규리그 개막경기까지 시즌 6호골이자 5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두번째 관심사는 최다 연속골 경신 여부.지금까지 최다 연속골 기록은 95년 황선홍이 세운 8경기 연속득점이다.
정정수는 골행진을 이어갈 경우 오는 24일 전북전에서 타이 기록을 세운 뒤다음달 3일 부산전에서 프로축구사에 또하나의 값진 신기록을 보탤 것으로기대된다.
이같은 예상기록은 대한화재컵에서 총 5골로 득점 공동 2위에 올랐고 그가골을 넣지 못한 날은 여지없이 팀이 영패를 당했을 만큼 자부심이 커졌다는점에서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정정수의 올시즌 활약은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올들어 지금까지 넣은골 수만으로도 팀관계자들의 기대치를 넘어섰다. 170㎝,61㎏의 왜소한 체구에 별다른 특징도 없던 정정수는 이미 올들어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을 세웠다.프로선수로 7년 동안 뛰면서 지금까지 그가 올린 시즌 최다골은 98년의 6골.이런 추세라면 올 한햇동안에만 지난해까지 세운 시즌통산 17골을 넘길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지난 시즌까지 측면공격을 주로 맡았던 그가 올들어 게임 메이커로서 김종건-빅토르,또는 최철우-빅토르 투톱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 많은 골찬스를 갖게 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팀으로서도 이전에 보지 못했던 그의 새로운 능력을 발견함으로써 커다란 소득을 올린 셈이다.
박해옥기자 hop@
2000-05-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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