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가 기술력 강화와 기술개발 의욕고취를 위해 제정한 ‘금호기술상’ 시상식이 12일 오전 10시 서울 아시아나빌딩 9층 대회의실에서 있었다.박정구(朴定求) 회장이 대상 수상자인 금호타이어 설비개발부 이길희(李吉熙) 차장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차장 등 12명은 타이어 제조 기술의 국산화로 900여억원의 개발 기대효과를 내 대상(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2000-05-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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