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불법 전자상거래 民·官 합동으로 막는다

허위·불법 전자상거래 民·官 합동으로 막는다

입력 2000-05-12 00:00
수정 2000-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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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인터넷 상거래(商去來)의 허위·과장 광고 등을 민간단체와 연계해단속하기 위해 사이버 소비자협의모임 결성을 지원키로 하고 공정거래위 안에 전담부서도 신설키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11일 “‘소비자사랑모임’,‘안티기아’ 등 42개 사이버 단체를 우선 선정해 ‘사이버소비자협의회’를 구성키로 하고,오는 31일 발기대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 인력만으로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전자상거래상의 불공정행위를 단속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협의회는 회원단체의 전문성에 따라 ▲소비자정보분과 ▲전자상거래 감시분과 ▲소비자불만처리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전자상거래 분야의 소비자보호 전담과는 이달 중에 공정거래위에 신설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공정거래위는 소비자종합홈페이지에 이들 회원 전용페이지를 개설,회원사 상호간 정보 및 의견교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많은 단체의 참여와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활동실적에 따라 정부예산으로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정부 내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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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기자 kby7@
2000-05-12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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